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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글도 써주고 그림도 그려주는 인공지능의 시대, 이미지 생성 AI를 이용해 나만의 이미지를 만들어볼 수는 없을까?
막연하게 어려울 것이라고 느끼시는 분들 있으셨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미지 생성 AI를 처음 이용해보는 분들을 위해 국내 AI 서비스 플랫폼인 뤼튼(wrtn)을 활용하여 이미지를 아주 쉽게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뤼튼 회원가입 로그인하기
뤼튼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공지능 기업인 뤼튼테크놀로지에서 서비스하는 AI 플랫폼입니다.
뤼튼은 회원 가입만 하면 인공지능의 다양한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먼저 뤼튼 홈페이지(wrtn.ai)에 접속합니다.
회원 가입을 해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화면 우측 상단에서 "로그인"을 눌러 회원 가입을 진행합니다.
이메일 아이디 또는 SNS로 회원 가입 후 로그인 해줍니다.
저는 SNS로 간편 로그인을 해주었습니다.
프롬프트를 입력해 그림 그리기
회원 가입과 로그인을 완료하셨으면 아래와 같이 화면 중앙에서 뤼튼의 다양한 언어 모델을 선택할 수 있고 우측의 " ∨ "를 누르면 각 언어 모델 별 특징이 나타납니다.
이와 같이 뤼튼은 이미지 생성 뿐만 아니라 질문을 하면 글로 답변을 해주는 챗GPT와 같은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지를 생성할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 선택되어 있는 "GPT-4"를 그대로 두고 맨 하단의 프롬프트 입력 창에 만들고 싶은 이미지를 글로 묘사하여 끝에는 '~~~ 그려줘' 라고 붙여주면 됩니다.
(프롬프트(prompt)란 인공지능에게 명령을 내리는 글을 일컫습니다.)
그러고 나서 '엔터 키'를 누르면 이미지 4장이 생성됩니다.
저는 프롬프트 입력 창에 "귀여운 강아지가 나비와 놀고 있는 모습을 그려줘" 라고 입력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뤼튼이 아래와 같이 4장의 그림을 그려주었습니다.
만약 생성된 그림이 마음에 들지않으면, 우측 하단의 "다시 생성"을 누르면 다시 4장의 이미지를 생성해줍니다.
이렇게 계속 반복해서 이미지 생성이 가능합니다.
뤼튼이 생성한 그림 다운로드 받기
뤼튼이 생성한 이미지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으면 이미지 좌측 상단의 화살표와 우측 하단의 버튼 3개가 나타납니다.
좌측 상단의 화살표를 누르면 이미지를 확대하여 볼 수 있고, 우측 하단의 맨 오른쪽 저장 아이콘을 누르면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지 생성 AI를 처음 써보거나 평소에 인터넷에서 이미지를 찾아서 사용하고 있다면 뤼튼,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 캔바, 달리 4가지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뤼튼과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는 무료이기 때문에 먼저 무료 서비스를 이용해보면서 감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지 생성 AI는 프롬프트를 정확히 작성해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무료 서비스도 유료 서비스만큼 충분히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좀처럼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 때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도 됩니다.
참고로 뤼튼은 유용한 기능 제공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3월 21일부로 일부의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하니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시거나 아래의 내용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